“조계지(租界地)”는 19세기와 20세기에 주로 중국과 일본에서 외국인이 거주하며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설정된 특별 구역을 의미한다. 이 지역에서는 외국의 법률과 행정이 적용되며, 해당 국가의 주권이 제한되었다.
우리나라 인천에도 과거 중국과 일본, 및 그 외의 국가에게 조계지를 선정한 바 있으며, 지금도 그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
“조계지(租界地)”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Concession: 조계지
- Foreign Settlement: 외국인 거류지
- Leased Territory: 임대지
“Concession: 조계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은 “Concession”이다. 이는 특정 국가가 외국에 일부 영토의 관리권을 양도한 지역을 의미하며, 조계지의 개념을 잘 반영한다.
- “‘Concession’ refers to a territory within a country that is administered by a foreign power, often as a result of treaties or agreements.” (‘Concession’은 조약이나 협정의 결과로 외국이 관리하는 국가 내의 영토를 의미한다.)
“Foreign Settlement: 외국인 거류지”
또 다른 표현으로는 “Foreign Settlement”가 있다. 이는 외국인이 거주하며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지역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 “‘Foreign Settlement’ describes an area within a country where foreign nationals live and often have extraterritorial rights and self-governance.” (‘Foreign Settlement’은 외국인이 거주하며, 자치권을 가지고 있는 국가 내의 지역을 설명한다.)
“Leased Territory: 임대지”
세 번째 표현으로는 “Leased Territory”가 있다. 이는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일정 기간 동안 임대하여 관리하는 영토를 의미하며, 조계지의 의미와 유사하다.
- “‘Leased Territory’ refers to a region that is leased to another country for administration, typically under a long-term agreement.” (‘Leased Territory’는 다른 국가에 관리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임대된 지역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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