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는 화학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개념이다. 화학 공부의 근간이 되기도 하는 표로, 일반적으로는 원소 주기율표를 일정 부분까지는 외워서 공부하는 편이기도 하다.
이는 주기율에 따라서 원소를 배열한 표로, 원소를 원자 번호의 차례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배열하고, 비슷한 성질의 원소가 나타날 때마다 그것을 위아래로 겹치도록 배열한 것으로, 가로를 주기, 세로를 족(族)이라 한다. 1869년에 제정 러시아의 멘델레예프가 발표했다.
“주기율표(週期律表)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Periodic Table (of the Elements) : (원소의) 주기율표(週期律表)
주기율표를 통해서 원자번호, 원자량, 원소의 화학적 특성에 따른 분류, 주요 산화수 등을 확인하거나 유추할 수 있다.
반복적으로 비슷한 특성을 보이는 원소가 나타난다고 하여, “주기율”이라는 단어로 쓰이며, 이를 영어로는 “Periodic”이라고 한다. 이는 “주기적인”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어떤 것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을 가리킨다.
“ASAP Science”의 주기율표 노래가 있기도 하다. 과거에는 이러한 노래 없이 단순하고도 무식하게 원자번호와 주기율표를 그대로 암기했었는데, 이러한 노래를 활용한다면 표를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Flerovium was added to the periodic table in 2011.” (플레로븀은 2011년에 주기율표에 포함되었다.)
- “The additions of Elements 114 and 116 bring the total number of elements in the periodic table to 114.” (114, 116번 원소가 추가되면서 주기율표의 총 원소의 수는 114개가 되었다.)
- “Two new elements have recently been added to the periodic table.” (최근 두 개의 새로운 원소가 주기율표에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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