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off” 확 깬다.
“깬다”의 본래 의미는 단단한 물체가 조각나는 것을 의미하지만, 90년대 속어에서는 ‘상식이나 예상을 뒤엎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매력적으로 보였던 사람이, 어떤 특정한 포인트로 인해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게 느껴지는 것을 가리키기도 한다.
“Turnoff = 완전히 확 깨는 포인트”
우리가 사용하는 “깬다”라는 표현과 비슷한 영어 표현으로는 “Turnoff”라는 표현이 있다. 속어로 “흥미를 잃게 하는 것” 혹은 “지루하게 만드는 것 혹은 사람”을 가리킨다.
- “Her negative attitude was a complete turnoff.” (그녀의 부정적인 태도에 확 깨버렸다.)
- “I find beards a real turn-off.” (나는 수염에 정말 매력을 못 느낀다.)
“Turn me on. = (성적으로) 흥분시키다.”
“Turn On”은 무언가를 켠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사람에 적용하게 되면, “성적으로 흥분시킨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Turn-off”의 반대말은 “Turn On”으로 볼 수 있다.
- “Girls that can code completely turn me on.” (코딩하는 여자들 완전 섹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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