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into (Someone)”과 “Be onto (Someone/Something)”이라는 표현은 비슷하지만, 다른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전치사 하나 차이로 인해서 그 뜻이 전혀 달라지는 표현이다.
“Be into VS Be onto (Someone)”
- Be onto (Someone) : 누군가에 대해서 훤히 알다.
- Be into (Someone/Something) : …에 관심을 가지다, 좋아하다.
“Be onto (Someone)”
우선 먼저, 이 표현은 누군가의 위에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누군가 위에 있다는 것은 누군가를 훤히 알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이는 여기에서 나아가서 누군가가 저지른 잘못을 알고 있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 “She knew the police would be onto them.” (그녀는 경찰이 그들의 잘못을 적발하게 될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 “I think the cops are onto us.” (경찰이 우리 음모를 알고 있는 것 같다.)
- “The cops were onto us and there was absolutely nothing I could do about it.” (경찰이 우리의 잘못을 훤히 알고 있었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 “They thought they were onto somebody who was robbing the house.” (누가 집을 털었는지 알고 있다고 그들은 생각했었다.)
“Be into (Someone/Something)”
“Be into”의 경우에는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다는 뜻으로 쓰인다. 무언가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그것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경우를 뜻한다.
그래서 이는 “관심을 가지다, 좋아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책과 영화로 유명했던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라는 제목에서도 “He’s just not that into you.”로 쓰였다.
- “He’s just Not That Into You is released today.”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가 금일 개봉된다.)
- “I don’t care how much I’m into you for.” (내가 너한테 얼마나 빠져 있든 난 상관없어.)
- “It sounds like she’s really into you.” (그녀가 너한테 푹 빠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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