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and Burie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죽고 묻혔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으로 “완전히 끝났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Dead and Buried”
- 죽고 묻혔다.
- 완전히 끝났다.
이는 어떤 것이 완전히 끝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부정적인 형태의 단어이다. 오래된 무언가를 이제 더 이상 찾을 수 없는 경우에 쓸 수 있다.
이와 유사한 표현으로 “Done and Dusted”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끝났다는 것으로, 부정적으로 끝났다는 것과는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두는 것이 좋다.
- “That kind of thinking is dead and buried.” (그런 류의 사고법은 이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In ten years he’ll be dead and buried as a politician.” (10년이 지나면 그는 정치가로서 완전히 끝장난 상태일 것이다.)
- “Their ambitions were finally dead and buried.” (그들의 야망은 마침내 완전히 끝장이 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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