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마지막 한 잔을 흔히 막잔이라고 한다. 이 술만 마시고 이제 가자는 뜻을 담고 있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에서 이와 유사한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 있는데, 바로 “One for the Road”라는 말이다. 여기에서 “One”은 마지막 술 한잔을 뜻한다고 볼 수 있는데, “길을 떠나기 전에 마시는 마지막 한잔”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One for the Road”
- 마지막 한 잔
- 막잔
- “We drank one for the road.” (우리는 헤어지기 전 마지막 한 잔 술을 마셨다.)
- “Let’s have one for the road.”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잔 합시다.)
- “We will have one for the road.” (우리는 마지막으로 딱 한 잔만 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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