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골대에서 먼 거리에서 골을 향해서 공을 차는 것을 중거리슛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단거리는 아니고, 장거리도 아닌, 중간 정도의 거리에서 공을 차는 것을 가리킨다.
축구 경기 중간에 한 번씩 터지는 중거리슛은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키는데, 과거 영국 축구리그(EPL)의 리버풀에서 활약한 제라드 선수가 터뜨리는 중거리슛은 시원시원한 감정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중거리슛(中距離 Shoot)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Long-Range Shot : 골문에서 먼 거리에서의 슛.
- Mid-Range Shot : 골문과 중간 정도의 거리에서의 슛
- From Distance : 먼 거리에서
- Outside the Box : 패널티 박스 외부에서 시도하는 슛 (주로 중거리슛을 의미함)
“Long-Range Shot”
축구에서 “long-range shot”이라는 표현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인다. 이는 골문에서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서 시도하는 슛을 설명합니다. 축구에서는 일반적으로 30미터(약 32야드) 이상의 거리에서의 슛을 “long-range shot”이라고 부른다.
- “He scored a stunning goal with a long-range shot from outside the box.” (그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중거리슛으로 멋진 골을 넣었다.)
“Mid-Range Shot”
“Mid-Range Shot”이라는 표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표현이다.. 축구에서는 일반적으로 20미터(약 22야드)에서 30미터(약 32야드) 사이의 거리에서 이루어진 슛을 의미한다.
- “The player took a mid-range shot from just outside the penalty area.” (그 선수는 페널티 박스 바로 밖에서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From Distance”
또 다른 표현으로는 “From distance”가 있다. 이 표현은 특정 거리의 정확한 범위를 명시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먼 거리에서의 슛을 설명한다. “From distance”는 중거리슛이나 장거리슛을 포함하여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 “She took the shot from distance, but the goalkeeper made a great save.” (그녀는 먼 거리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
“Outside the Box”
축구에서 중거리슛을 설명할 때 “Outside the box*라는 표현도 사용된다. 이는 페널티 박스 외부에서 시도하는 슛을 의미하며, 보통 중거리슛을 포함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 “The midfielder fired a powerful shot from outside the box, but it went just over the bar.” (미드필더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강력한 슛을 날렸지만, 골대 위로 살짝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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