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音癡)”를 영어로?
음치(音癡)는 소리에 대한 음악적 감각이나 지각이 매우 무디어 음을 바르게 인식하거나 발성하지 못하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노래를 잘 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치(音癡)”인 사람들이 있다.
“음치(音癡)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A Tone Deaf …
- A Bad Singer
- I Can’t Sing to Save My Life.
“A Tone Deaf Singer : 음치”
우선, 음치는 “Tone Deaf”라고 쓸 수 있다. “Tone”은 어조나 말투를 뜻하기도 하는데, 음악적인 의미로는 “음조, 음색”을 뜻한다.
“Deaf”는 “귀가 먼”이라는 의미로 쓰이는데, 음악적인 톤에서 귀가 멀었다는 말로 “Tone Deaf”라는 표현으로 음치를 나타낸다.
- “She is a tone deaf singer.” (그녀는 음치 가수다.)
- “I think he was tone deaf.” (나는 그가 음치라고 생각한다.)
“A Bad Singer : 노래를 잘 못하는 가수”
간단하게는 “A Bad Singer”라는 말로 쓸 수 있다. “Singer”는 보통의 경우에는 “가수”를 말하는데, “노래 부르는 사람”을 가리키기도 한다. 그래서 노래를 잘 못하는 노래 부르는 사람을 “A Bad Singer”라고 하며, “음치”에 가까운 표현이다.
- “She is a tone deaf singer.” (그녀는 음치 가수다.)
- “I think he was tone deaf.” (나는 그가 음치라고 생각한다.)
“I Can’t Sing to Save my Life. : 생사가 달려 있어도 노래를 못한다.”
마지막으로는 “To Save My Life”라는 표현이 붙은 표현인데, “생사가 달려 있어도 노래를 못 한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결국, 목숨을 걸고 노래를 하라고 해도 못 한다는 뜻으로, “음치”를 뜻한다.
- “I can’t sing to save my life.” (저는 정말 음치입니다.)
- “He can’t sing to save his life.” (그는 정말 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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