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8일에 방영된 MBC의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422회의 “체중역전! 동반 다이어트 시즌2“의 코너 ”0.1톤 형욱이의 폭식 습관“ 편에서 나온 한 장면이 온라인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해당 장면에서는 자막으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라는 멘트가 나왔다.
이후 이는 여러 곳에서 패러디가 되었는데, “빨리 …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라는 형태로 패러디가 되었다.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를 영어로?“
- I Feel Dizzy. :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I Feel Faint. :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Please make me Ramyeon Noodles Quickly[As Soon As Possible]. :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방송에서 나온 장면 그대로, 문장을 만들어 보면 위와 같이 만들어 볼 수 있다. 라면을 끓이다는 말은 ”Make Ramyeon Noodles”와 같이 쓸 수 있다.
현기증이 나다는 말은 “Feel Dizzy” 혹은 ”Feel Faint”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두 문장을 붙여서 쓰면 아래와 같다.
- “Please make me Ramyeon noodles as soon as possible, since I feel dizzy.” (빨리 라면 끓여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의 경우에는 앞 부분만 바꾸어서 사용하면 된다.
- ”Please do … for me as soon as possible, since I feel dizzy.” (빨리 … 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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