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배수진(背水陣)은 적과의 전투에서 후퇴할 길을 차단하고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전략이다. 이는 병사들이 물러설 수 없는 상황에서 싸움을 강요받는 상태를 나타낸다.
우리니라의 경우에는 임진왜란 때 신립 장군이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일본군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배수진(背水陣)”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Burning the Boats/Burning the Bridges : 배수진(背水陣)을 치다.
- Stand and Fight : 배수진(背水陣)을 치고 싸우다.
“Burning the Boats/Burning the Bridges : 배수진(背水陣)을 치다”
배수진을 영어로는 “Burning the Boats” 혹은 “Burning the Bridges”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는 군대가 후퇴할 수 있는 배나 다리를 불태워 후퇴할 길을 차단하는 전략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군대는 오직 승리를 위해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 “The general decided on a burning the boats strategy to ensure his troops had no option but to win.” (장군은 군대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배를 불태우기로 결정했다.)
- “By burning the boats, the commander made sure his soldiers understood there was no retreat.” (배를 불태우면서 지휘관은 병사들에게 후퇴할 길이 없음을 확실히 했다.)
- “The tactic of burning the boats created a sense of urgency and determination among the troops.” (배를 불태우는 전술은 군대에 긴박감과 결단력을 심어주었다.)
“Stand and Fight : 배수진(背水陣)”
또한, “Stand and Fight”라는 표현도 배수진의 개념을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는 후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싸우는 모습을 나타낸다.
- “The army was forced to stand and fight, with no room for retreat.” (군대는 후퇴할 여지 없이 싸울 수밖에 없었다.)
- “In the face of overwhelming odds, the commander’s order was to stand and fight until the end.” (압도적인 상황에서도 지휘관의 명령은 끝까지 싸우는 것이었다.)
- “Their stand and fight approach meant there was no possibility of backing down.” (그들의 배수진 전략은 물러설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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