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집약산업(勞動集約産業)은 생산 요소 가운데 다른 요소에 비하여 노동력이 많이 드는 산업을 말한다. 여기에는 섬유, 식품, 잡화 따위의 경공업과 서비스 산업, 농림업 따위가 있다.
대한민국은 이제 중진국을 넘어서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서긴 했지만, 여전히 산업구조가 노동집약산업에 머무르고 있어 아쉬운 상황에 처해있다.
“노동집약산업(勞動集約産業)”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Labour-Intensive Industry : 노동집약산업(勞動集約産業)
노동은 영어로 “Labor” 혹은 “Labour”라고 한다. 노동이라는 뜻의 “Labour”에 “Intensive”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노동집약이라는 뜻을 만들어 낼 수 있다. “Intensive”는 “집중적이거나 강화된 것을 의미”한다.
“Labour-Intensive Industry”로 상대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한 “노동집약산업”이라는 의미로 쓸 수 있다.
이 용어는 일반적으로 노동비용이 산업의 주요 비용 구성 요소 중 하나이며, 고급 기술이나 자동화가 적용되지 않은 공정을 특징으로 한다. 예를 들어, 손으로 수작업이 많이 필요한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이 여기에 속한다.
- “Many developing countries rely on labour-intensive industries such as textile manufacturing to generate employment for their growing populations.” (많은 개발도상국들은 인구 증가에 따른 고용 창출을 위해 직물 제조와 같은 노동집약산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The construction sector is a prime example of a labour-intensive industry, where manual work is essential for building infrastructure.” (건설 산업은 노동집약산업의 전형적인 예로, 수작업이 인프라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Traditional crafts like pottery and weaving continue to thrive in labour-intensive industries, preserving cultural heritage while supporting local economies.” (도기와 직물 등의 전통 공예는 노동집약산업에서 여전히 번성하며, 지역 경제를 지원하면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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