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길치야”를 영어로?
우리말에서 “길치”는 길에 대한 감각이나 지각이 매우 무디어 길을 바르게 인식하거나 찾지 못하는 사람을 뜻한다.
영어에서도 이렇게 방향 감각이 거의 없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데, 이번에는 이런 길치를 나타내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나 길치야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I am bad with directions.
- I am terrible with directions.
- I have no sense of direction.
- Directionally challenged
길치는 위와 같은 표현을 사용해서 쓸 수 있다. “I am bad with directions.”라고 하면, 말 그대로 “방향감각이 매우 안 좋다.”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슷한 표현인 “I am terrible with directions.” 역시도 마찬가지의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I have no sense of direction.” 역시도 마찬가지다.
- “You know how bad I am with directions.” (내가 얼마나 길치인지 너도 잘 알잖아.)
“Directionally Challenged : 길치, 방향감각이 전혀 없는”
마지막으로 “Directionally Challenged”라는 표현이 있는데, 직역해보면 “방향적으로 도전을 받은”이라는 뜻이 된다.
이 표현은 결국, “방향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이라는 뜻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말의 “길치”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 “I am directionally challenged.” (나 방향 감각이 전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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