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잖습니다”는 한국어에서 상대방의 발언이나 행동, 또는 상황이 신뢰할 수 없거나 가치가 없다고 여길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이는 보통 상대방의 의견이나 주장이 허황하거나 경솔하다고 생각할 때 쓰인다.
2021년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 이재명 후보를 직격해서 “이런 사람과 토론? 정말 같잖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바 있다.
- 한경 “윤석열, 이재명 직격 “이런 사람과 토론? 정말 같잖다””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122930957
“같잖습니다”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 Ridiculous : 같잖습니다.
- Absurd : 같잖습니다
- Preposterous : 같잖습니다
“Ridiculous : 같잖습니다.”
“같잖습니다”를 영어로는 “Ridiculous”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는 상황이나 주장 등이 지나치게 터무니없거나 어이없다고 평가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 “His excuse for being late was ridiculous and hard to believe.” (그의 지각 이유는 같잖고 믿기 어려웠다.)
- “The idea that we could finish this project in one day is ridiculous.” (이 프로젝트를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생각은 같잖다.)
- “I found her complaints about the minor issue to be ridiculous.” (나는 그녀의 사소한 문제에 대한 불평이 같잖다고 생각했다.)
“Absurd : 같잖습니다.”
또한, “Absurd”라는 표현도 “같잖습니다”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상황이나 주장이 상식적이지 않고 터무니없다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 “The suggestion that we could solve the problem without any resources was absurd.” (자원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제안은 같잖다.)
- “It seemed absurd to think that we could manage everything without proper planning.” (적절한 계획 없이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같잖았다.)
- “Her attempt to argue against the evidence was absurd and unconvincing.” (그녀의 증거에 반박하려는 시도는 같잖고 설득력 없었다.)
“Preposterous : 같잖습니다”
마지막으로 “Preposterous”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는 매우 비현실적이거나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비판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다.
- “The idea that we could achieve all our goals without any effort is preposterous.” (우리가 아무런 노력 없이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같잖다.)
- “His preposterous claim that he could win the competition without training made everyone laugh.” (그가 훈련 없이 대회를 이길 수 있다는 같잖은 주장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 “The notion that the project could be completed in a week with no resources was preposterous.” (자원 없이 일주일 만에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같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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