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오타”를 영어로?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메신저를 통해서 문자를 주고 받는 일이 흔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톡”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왓츠앱”, “텔레그램”, “라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쓰인다.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다보면, 오타가 생기기 마련이다. 키보드로 글을 작성해도 오타가 생기는데, 작은 스마트폰으로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오타가 더 생기게 된다.
“오탈자, 오타…”
이렇게, 우리가 실수로 만들어 내는 글자를 두고 오탈자, 혹은 오타라고 한다. 오타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특수한 경우에는 당황스러운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
아래는 바로 잘못 쓰인 오타의 예이다.
- “저년 드셨어요? 나 싱싱한데.” (저녁 드셨어요? 나 심심한데.)
- “생리 축하해!” (생일 축하해!)
- “제가 뭐 도와드릴 건 없어요?” “ㅇ벗어.” (없어)
- “아빠 사망해!” (아빠 사랑해!)
“오탈자, 오타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오탈자, 혹은 오타를 영어로는 “Typo”라고 한다. 그리고, 오타가 발생한 다음에 수정을 하는 경우에는 “*수정할 내용”으로 쓴다.
- A : “Hey! Me and Cole are ended!!” (나랑 콜은 이제 끝났어!)
- B : “Oh, praise the Lorda! He was a total ****, Really. And you were with him WAY too long,.. And he wasn’t the one for you.” (오 잘됐다. 너 그 녀석이랑 너무 오래 만났어. 그 친구는 너한테 맞지 않아.)
- A : “*Engaged!!!!” (*약혼했어!)
- A : “OMG…” (이런…)
- B : “… Congratulations? :X” (축하해? :X)
위의 경우에는 오타로 인해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 대화인데, 오타의 수정은 “*Engaged!”로 했다.
이렇게, 오타 수정은 “*수정할 문자”로 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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