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효과(落水效果)는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이 대기업이 성장하면 대기업과 연관된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창출되어 서민 경제도 좋아지는 효과를 말한다.
이를 영어로는 “Trickle Down Effect”라고 한다. 또한, 이를 줄여서 “Trickle Down”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는 우리가 말하는 “낙수효과”와 같다.
“Trickle Down”
- (특히 돈이) (국가의 경제 시스템을 통해) 부유층에서 서민층으로 흘러가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표현하고 있다.
“Trickle Down”
- To spread from the upper levels of a society, organization, etc., to the lower levels
- Used especially to describe the movement of money through an economic system.
- “As an ordinary person, I think bottom up economics is better than trickle down economics.” (평범한 서민으로서, 나는 분수 경제가 낙수 경제보다 나은 것 같아.)
- “They were confident that U.N. efforts to rehabilitate the economy would trickle down to the smallest villages.” (그들은 경제부흥을 위한 유엔의 노력이 아주 작은 마을까지 확산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 “Many of those involved decry current financial standards as representative of ‘trickle-down economics,’ a phrase coined during the Reagan administration.” (여기에 관여한 많은 사람들은 현재의 재정적인 기준을 리건(Reagan) 정부 시기에 생겨난 용어인 ‘통화 침투 경제론’의 표본(전형)이라고 비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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