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도로(有料道路)”를 영어로?
특별히 요금을 내고 다니게 되어 있는 도로를 “유료도로(有料道路)”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도로는 국가에서 관리하며, 무상으로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돈을 내고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된 도로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고속도로가 있는데, 요즘에는 민간자본이 들어간 도로가 생겨남에 따라서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유료 도로가 생겨나게 되었다.
“유료도로(有料道路)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유료도로는 영어로 “Toll Road”로 표현한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요금을 징수하는 장소가 나오는데, 이것을 “톨 게이트(Tollgate)”라고 부른다.
“Toll”은 영어로 “통행료”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그래서, “통행료가 있는 도로”라는 의미로 “Toll Road”로 부르는 것이다.
- “I don’t think the toll road is crowded.” (유료 도로는 붐비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The governor’s plan to lease the Indiana Toll Road to a foreign company has passed its first legislative test.” (인디애나의 유료 도로를 외국 기업에 임대하고자 하는 정부의 계획은 첫번째 입법 시험을 통과했다.)
“Toll Bridge, 통행료를 받는 유료 다리”
같은 개념으로, 유료로 돈을 내고 이용하는 다리가 있다. 대표적으로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본토를 연결하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있다. 이렇게 이용을 위해서 돈을 내야하는 다리를 두고, “Toll Bridge”라고 부른다.
- “In the summer of 2000, a toll bridge and tunnel connected Copenhagen to the Swedish city of Malmo.” (2000년 여름에는 코펜하겐과 스웨덴의 말뫼를 잇는 유료 다리와 터널이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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