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지칭해야 하는데, 지칭해야 하는 사람의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특히, 회사의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써야 하는데, 이름을 모르는 경우에 난감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담당자의 이름을 어떻게든 확인해서, 이메일을 쓰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름을 도저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표현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담당자 귀하, 담당자님께”
- To Whom it May Concern
- Dear Sir or Madam
“To Whom it May Concern”는 직역해보면, “이 글이 관계있는 누구에게”라는 말로 쓸 수 있는데, 이는 우리말로 “담당자 귀하”라는 뜻으로 쓸 수 있다.
다른 표현으로는 “Dear Sir or Madam”으로 쓸 수 있는데, “Sir”은 남성을 대상으로 쓰는 존칭이고, “Madam”은 여성을 대상으로 쓰는 존칭이기 때문에 담당자가 누구인지 모를 경우에는 함께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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