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w a Book at Someone” 호되게 벌하다.
“Throw a Book at Someon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에게 책을 던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문자 그대로의 뜻 외에도,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Throw a Book at Someone”
- 누군가에게 책을 던지다.
- 누군가를 엄벌에 처하다.
- 누군가를 호되게 벌하다.
이는 누군가를 엄벌에 처하거나, 호되게 벌하는 것을 뜻하는 표현이다.
과거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지식과 정보를 차지할 수 있었고, 이것은 권위와 지위로 연결이 되었다.
특히, 성문법이 제정된 이후로 “글”로 쓰인대로 벌을 줄 수 있었기에, “책을 던진다는 표현”은 비유적으로 책에 쓰인 글귀를 누군가에게 던진다는 말로 생각을 해볼 수 있다. 그래서, 이 표현은 “누군가를 엄벌에 처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 “The judge threw the book at the murderer.” (그 판사는 살인자를 엄벌에 처했다.)
- “Before you throw the book at yourself, there’s probably another explanation.” (스스로를 자책하기에 앞서,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야.)
- “Gorden Brown is urging cops to throw the book at kids as young as 16.” (고든 브라운은 경찰이 16살에 불과한 아이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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