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vil to Pay” 앞으로 거쳐야 할 시련
“The Devil to Pay”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악마의 지불”이라고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The Devil to Pay”
- 앞으로 겪어야 할 노고
- 닥쳐올 재난
이는 앞으로 겪어야 할 노고 혹은 닥쳐올 재난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다른 말로는 “엄청난 대가”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여기에서 “Devil”은 나무로 만든 배에서 널빤지 사이의 이음매를 가리켰다. 이런 부분이 벌어지기라도 하면, 큰 문제를 겪어야 했다는 것에서 “The Devil to Pay”라는 표현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졌다.
- “If you damage my car, there will be the devil to pay.” (내 차를 망가뜨리면,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 “There will be the devil to pay when he finds out.” (그가 알게 되면 아주 골치 아플 것이다.)
- “Julian broke a window, and now there will be the devil to pay.” (줄리안은 창문을 깨뜨려서 지금 그 대가를 치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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