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강연 모음 “TED”
우리나라에는 “세바시”라는 강연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강연의 원조격인 프로그램이 바로 “TED”라는 강연이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약자로, 초기에는 이 세가지 분야의 주된 권위자들이 출연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제는 범위가 점점 넓어지게 되며, 다양한 분야의 강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TED”의 부제는 “Ideas Worth Spreading”인데, “널리 퍼질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널리 퍼질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연단에 설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심오한 강의, 그리고 가벼운 강의”
“TED”에서 볼 수 있는 강연의 형태와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학술 연구 자료를 발표하는 형식의 강연도 있고, 개인의 경험을 가볍게 풀어내는 강의도 있다. 혹은, 공연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TED”에 올라오는 강연을 어떤 것들만 있다고 한 단어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만큼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강연이 있으니까…
“TED를 통한 영어 공부”
“TED” 강연을 영어 공부에 활용할 수도 있다. 가벼운 강연에서부터 어려운 강연까지, 수준에 맞는 강연을 선택해서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테드 플레이어에서 “자막” 기능을 제공하는데, 영어에서부터 다양한 다른 언어로 된 자막도 같이 볼 수 있으니 도움이 된다.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영어 공부를 한 것처럼, 처음에는 한글 자막으로, 그 다음에는 영어 자막으로, 마지막에는 자막 없이 시청하는 방법도 도움이 될 것이다.
“TED : Ideas Worth Spreading”
- 홈페이지 : https://www.te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