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er”는 주로 헝겊이나 종이 등의 찢어진 조각이나, 넝마 등을 가리킨다. 명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위와 같이 찢어지거나 헤진 어떤 것을 가리키는 뜻으로 쓰이고, 동사로 쓰이는 경우에는 “찢다, 해지게 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Tatter”
- (헝겊, 종이 등의) 찢어진 조각, 넝마, 누더기 옷
- 갈가리 찢다, 해지게 하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Tatter”
- A part torn and left hanging.
- To make ragged.
- “Come winter, it collapses into a tatter of blackened stalks and leaves; Macleaya’s abundant beauty seldom survives the frosts.” (겨울이 다가오면, 나무 줄기와 잎들은 검게 변한 넝마자루로 무너져내린다. 죽자초의 충만한 아름다움은 서리 앞에서 거의 살아남지 못한다.)
- “He was wearing tattered clothes.” (그는 넝마를 걸치고 있었다.)
- “In such tattered physical conditions, the Korean footballers played against their Swedish opponents in the Olympic men’s football quarterfinals on August 5, 1948.” (그러한 엉망인 몸 컨디션을 가지고, 한국 축구 선수들은 1948년 8월 5일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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