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the wheel”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운전대를 잡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이와 같이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비유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 표현이다.
“Take the wheel”
- 운전대를 잡다.
- 책임을 지다.
“운전대를 잡다”
기본적인 의미의 “Take the Wheel”은 자동차의 운전대를 잡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다른 사람이 운전 중일 때 운전대를 넘기거나,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 “I was feeling tired, so I asked my friend to take the wheel for a while.” (피곤해서 친구에게 잠시 운전대를 맡겨달라고 요청했다.)
“책임을 지다”
“Take the Wheel”은 비유적으로 책임을 맡거나 주도권을 잡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프로젝트나 상황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이는 운전에서 나온 표현으로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차량을 운전하고 결정하는 것을 뜻한다. 동시에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에서 이와 같은 비유적인 의미가 탄생했다.
- “With the team leader out of town, it was up to Jane to take the wheel and ensure the project stayed on track.” (팀 리더가 출타 중이어서 제인이 책임을 지고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도록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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