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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를 두고, 크게는 사무직과 생산직으로 나눌 수 있다. 사무직은 오피스에서 주로 서류 등으로 일하는 사람을 말하고, 생산직은 공장과 같은 현장에서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영어에서는 이것을 “셔츠 색상”으로 나누어서 표현하기도 한다. “White Collar VS Blue Collar” White Collar : 사무직 노동자 Blue Collar : 생산직 노동자 “Collar”는 윗옷의 깃이나 옷깃을 말하는데, “White Collar”는 흰 옷깃을 말한다. 흰 옷깃은 ...

누군가를 지칭해야 하는데, 지칭해야 하는 사람의 이름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특히, 회사의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써야 하는데, 이름을 모르는 경우에 난감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담당자의 이름을 어떻게든 확인해서, 이메일을 쓰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름을 도저히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표현으로 대체할 수 있다. “담당자 귀하, 담당자님께” To Whom it May Concern Dear Sir or Madam “To Whom it ...

“Get Down To Busines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사업으로 내려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Get Down To Business”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일을 착수하다. “사업으로 내려간다.”는 것은 결국, 본격적으로 일에 대해서 신경쓴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혹은 “일을 착수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Stop wasting time. Let’s get down to ...

가게나 매장 등에서는 “영업 시간”이 있다. 언제 문을 열고 언제 문을 닫는 지에 관해서 정해놓은 시간이다. 이것을 우리는 “영업 시간” 혹은 “업무 시간”이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이것을 “Business Hours”라고 한다. “Business Hours” 영업 시간 업무 시간 영업 시간을 영어로는 간단하게 위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Business”는 말 그대로 “사업”이기에 “영업”을 뜻한다고 볼 수 있고, “Hours”는 “시간들”을 뜻하니, “영업 시간”을 뜻하는 표현이 ...

“Because they are not paid overtime, some employees may not _____ at the office after 6 P.M.” Happen Stay Reach Arrive “동사 어휘 문제” 해당 문제는 빈칸에 들어갈 어휘를 묻는 문제이다. 보기에서 보면 모두 동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기에, 정확한 해석을 통해서 가장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 된다. 문맥상 “초과 근무 수당”을 지불하지 않아서, 6시 이후에 근로자들이 머물지 ...

“Blended Working” 혼합된 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우리들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생활 패턴이 생겨나고 있기도 하다. 특히, 기업의 경우에는 과거에는 거의 무조건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는 환경에서 재택 근무를 하는 환경으로 변모하기도 했다. “Blended Working” 집 및 사무실에서 일을 복합적으로 하는 형태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 재택 근무가 많이 활성화 되었는데, 이로 인해서 새로운 신조어가 ...

“Furlough” 일시 해고 “Furlough”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예전부터 있던 단어였으나,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인해 더욱더 쉽게 들어볼 수 있는 단어가 되었다. “Furlough” (보통 자금 부족으로 인한 노동자의) 일시 해고 (해외 근무 중인 군인의) 휴가 (죄수의) 임시 출소 이는 위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최근에는 첫 번째 의미인 “일시 해고”의 뜻으로 자주 쓰인다.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영향을 받은 회사에서 인력을 ...

“Talk Shop” 직장 이야기를 하다. “Talk Sho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마치 “가게 이야기”라는 말로 직역해볼 수 있을 것 같은 표현인데, 실제 의미는 “직장 이야기를 하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자기 직장 사람들과 함께, 특히 그 직장과 상관이 없거나 관심이 없어 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는 데서 하는 직장 이야기를 말한다. 참고로, “Shop Talk”는 “자신의 직장이나 일에 대한 이야기”를 말한다. “Talk Shop, Shop ...

“Microwork” 마이크로워크? 인터넷으로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게 되면서 다양한 신조어가 탄생하고 있다. “Microwork”라는 단어 역시도 이러한 단어 중의 하나이다. “Microwork”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모든 회사에서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다. 특정한 회사에서 아래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 “Microwork” 회사가 (주로 제3세계 국가 사람들에게) 적은 돈을 주고 위탁하는 단순한 단기 작업 이는 회사에서 위탁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가리킨다. 특히, 제3세계 국가 사람들의 경우에는 선진국에 ...

“Hot Desk” 뜨거운 책상? 공용으로 쓰는 책상 “Hot Desk”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뜨거운 책상”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Hot Desk” 뜨거운 책상 여러 명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책상 이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책상을 가리킨다. 한 사람씩 지정석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책상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는 일부 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