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두(한타자 한이닝 만루홈런 두방)”는 1999년 4월 23일 메이저리그에서 박찬호 투수가 한 이닝에 두 개의 만루홈런을 허용한 사건을 지칭하는 한국의 표현이다. 이 기록은 타자인 페르난도 타티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달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만두”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Two Grand Slams in One Inning: 한 이닝 만루홈런 두 방” “Two Grand Slams in One Inning”은 한 투수가 한 이닝에 두 개의 ...
“Swing for the fence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장에서 펜스는 외야의 펜스를 말한다. 타자가 친 공이 펜스를 넘기면 홈런이 된다. 이 표현은 타석에 자리한 타자가 홈런을 노리고 최대한 힘을 내어 공을 쳐보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즉, 타자가 공을 가능한 한 멀리, 즉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목표로 할 때 사용된다. “Swing for the fences” 이러한 모습에서 이 표현은 비유적인 ...
“Knock it Out of the Park”이라는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매우 뛰어난 성과를 거두거나 기대 이상의 성공을 이루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타자가 홈런을 쳐서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리는 상황에서 유래되었다. 야구에서 공을 강하게 쳐서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가면 홈런이 된다. 이는 타자가 완벽하게 공을 맞췄고 매우 성공적인 타격을 한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비유적으로 야구 외의 상황에서도 기대보다 더욱더 잘 ...
야구에서 “끝내기”는 경기의 마지막 순간에 승부를 결정짓는 타격이 일어난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마지막 이닝에서 말공격의 팀이 안타나 홈런을 쳐서 경기를 끝내는 것을 흔히 의미하는데, 이렇게 친 마지막 안타를 끝내기 안타라고 하고, 홈런인 경우에는 “끝내기 홈런”이라고 흔히 말한다. “야구 “끝내기 안타, 홈런”을 영어로 어떻게 쓸까?” 영어로 “끝내기”는 “Walk-Off”로 사용한다. 이는 타자가 승부를 결정짓는 타격을 하고, 그로 인해 경기장 밖으로 걸어 ...
야구에서 사용하는 용어 중에는 홈런(Homerun)이라는 표현이 있다. 홈런 (Home Run)**은 야구에서 타자가 공을 멀리 쳐서 외야 담장을 넘기거나 경기장에서 나가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타자는 베이스를 모두 돌며 자동으로 득점한다. 홈런은 주로 강력한 타격을 통해 이루어지며, 경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 “Hit a Homerun”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원래는 “홈런을 치다”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었지만, 마치 야구에서 홈런을 치는 것과 ...
야구에서 만루홈런은 일루, 이루, 삼루에 모두 주자가 있을 때, 타자가 친 홈런을 뜻한다. 가득찰 만(滿)을 활용해서 “루”가 가득차 있다는 것에서 나온 표현이다. 홈런은 그 자체로 영어로 “Homerun”이다. ”야구 만루홈런을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만루홈런을 영어로는 “Grand Slam”이라고 한다. 만루홈런에는 일반적인 홈런이라고 하지 않고, 특별한 이름을 붙여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랜드 슬램은 원래 트럼프 카드 게임인 휘스트에서 쓰이던 용어였다. 한 ...
“Grand Slam” 그랜드 슬램 “Grand Slam”은 스포츠 대회 모든 부분에서 우승하거나, 한 해 동안 특정 스포츠 종목의 주요 경기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 “그랜드 슬램(Grand Slam)의 유래” 그랜드 슬램은 트럼프 카드 게임인 휘스트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한번의 게임에 가능한 모든 13개 트릭을 다 가져가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한 번에 싹쓸이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이 야구로 넘어가서, 만루홈런의 공식 명칭이 되었다.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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