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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 위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11월 4일 대국민 담화에서 발언한 내용으로, 국민들의 불만이나 실망을 달래는 데 어려움을 느끼며 자신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대해 자괴감을 느끼고 있음을 표현한 말이다. 이 발언은 당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사회가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대통령의 개인적 고뇌와 좌절을 드러낸다.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