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ky”는 형용사로 쓰이는 단어로 무언가 으스스하거나,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는 단어로 이는 비격식체로 쓰인다. “Spookidz”라는 어린이 대상 한국 애니메이션이 있는데, 이 단어의 뜻을 활용해서 붙인 이름이다. “Spooky” 으스스한, 귀신이 나올 것 같은 (ADJECTIVE) Strange and frightening “I was just thinking about her when she phoned. Spooky!” (내가 막 그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녀가 전화를 한 거 있지. ...
“Send a Chill down One’s Spin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등뼈에 냉기를 내려보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관용적으로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Send a Chill down One’s Spine”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 “His words sent a chill down her spine.” (그의 말에 그녀는 등골이 오싹했다.) “His icy gaze sent a chill down my spine.” ...
“Appall”은 “오싹하게 하거나, 질리게 하는 것”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다. 이는 동사로 쓰이면서, “오싹하게 하다, 질리게 하다”로 쓰인다. “Appall/Appal” 오싹하게 하다, 질겁하게 하다, 질리게 하다. To cause (someone) to feel fear, shock, or disgust. “Rioters appall me, but i feel like it now.” (폭도들이 나를 소스라치게 하지만, 요즘 기분은 좋다.) “It’s not the dramatic incidents that appall; it’s the little things.” ...
“Send Shivers Up and Down my Spine”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내 등뼈에 두려움을 아래 위로 보내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우리말로는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라는 말로 쓸 수 있다. “Send Shivers Up and Down my Spine” 등뼈에 두려움을 위아래로 보내다. 등골을 오싹하게 하다.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The emptiness ...
“Give (Someone) the Creep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Creep”은 동사로는 무언가가 살금살금 기어가다라는 뜻으로 쓰이고, 명사로는 “소름끼치게 싫은 사람”을 뜻한다. 여기에서는 누군가에게 소림끼치게 싫은 사람을 주다라는 말로, 누군가를 오싹하게 만들다는 뜻으로 쓰인다. “Give (Someone) the Creeps” 누군가를 오싹하게 만들다. 누군가를 소름끼치게 하다. 이는 “Creep”이 가지는 단어의 뜻을 상기해보면, 쉽게 의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표현이다. “Why do you give me the ...
무서운 것을 보거나 놀란 경우, 등골이 오싹해진다고 한다. 공포감에 휩싸이게 되면 몸이 뻣뻣해지고, 서늘한 느낌이 드는데, 이것을 두고 “등골이 오싹해진다.”라고 한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Spine-Chilling”이다. “Spine-Chilling”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는 우리말의 “등골이 오싹해지는”이라는 표현과 굉장히 닮아있는 표현이다. 영어에서도 우리가 표현하는 것과 똑같이 표현하고 있는데, “Spine”은 우리말의 “등골”에 해당하는 단어이다. 등골을 “Chiling”하는 것이니, 결국 말 그대로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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