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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Dugout”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에서 덕아웃(Dugout)은 선수들이 경기를 관망하며 대기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특히, 공격팀의 경우에는 타자들이 순서대로 타석에 들어서는데, 타석에 들어서지 않은 선수는 덕아웃에서 대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모습에서 비유적인 의미가 탄생하게 되었고, 비유적으로 “in the dugout”은 직접적인 참여를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거나, 현재 활동 중이 아니거나, 관망 중인 상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특정 활동이나 역할에 직접적으로 ...

“Batting a Thousand”라는 영어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는 비유적으로 높은 성과를 의미한다. 야구에서 타자의 타율은 %로 쓰인다. 우리말에서는 “할푼리”의 개념을 사용하는데, 영어에서는 1.000을 기준으로 .300과 같이 쓴다. 읽는 방법은 간단하다. 숫자를 순서대로 읽으면 된다. 3할 타자면 “Three-Zero-Zero”와 같이 읽으면 되고, “.269″라면 “Two-Six-Nine”과 같이 읽으면 된다. 타자의 타율이 10할이라면 어떨까? 물론 실제 야구에서는 찾을 수 없는 타율이지만, 10할은 100%를 의미하며, ...

“Pitch a Fit”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큰 소란을 일으키거나 화를 내는 것, 혹은 격한 반응을 보이는 행동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누군가가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격렬하게 반응할 때 사용된다. 이 표현은 불만이나 분노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된다. “Pitch a Fit” 이를 직역해보면, “발작”을 던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Pitch”는 무언가를 던지다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야구에서는 투수를 영어로 “Pitcher”라고 한다. “Fit”은 ...

“Caught Looking”이라는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흔히 야구에서 “루킹 삼진”이라는 표현이 있다. “루킹 삼진”은 마치 영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콩글리시이다. 영어에서는 루킹삼진을 “Caught looking”이라고 하며, 타자가 삼진을 당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타자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공을 보고만 있고 공을 치지 않아서 삼진으로 아웃되는 상황을 설명한다. 이 경우 타자는 공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여 아웃된다. “Caught Looking” 이러한 “루킹삼진”의 모습에서 ...

“In the Hole”이라는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에서 “In the hole”은 타자가 자신의 차례가 오기 전 대기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타석에 들어설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인 상태를 설명한다. 야구에서 타자들은 타석에 들어서기 전의 상태를 “On Deck”이라고 하는데, 다음에 나설 준비가 된 상태를 “in the hole”이라고 표현한다. “In the Hole” 이는 비유적인 의미로 사용이 되기도 한다. 야구에서 ...

“In the Lineup”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기도 하지만, 꼭 야구에서만 유래한 표현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표현이기도 하다. “In the Lineup”은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가 명단에 올랐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즉, 경기에 출전할 선수들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 것을 가리킨다. 이는 해당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거나, 경기에 나설 예정임을 나타낸다. “In the Lineup” 이는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in the lineup”은 ...

“Swing for the fences”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장에서 펜스는 외야의 펜스를 말한다. 타자가 친 공이 펜스를 넘기면 홈런이 된다. 이 표현은 타석에 자리한 타자가 홈런을 노리고 최대한 힘을 내어 공을 쳐보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즉, 타자가 공을 가능한 한 멀리, 즉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목표로 할 때 사용된다. “Swing for the fences” 이러한 모습에서 이 표현은 비유적인 ...

“Close the Gap”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는데, 이는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야구에서 “gap”은 타자가 공을 치면서 공이 떨어지거나 타구가 지나가는 공간을 의미할 수 있다. 따라서 “close the gap”은 이 공간을 줄이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는 특히, 외야수의 수비에서 쓰였던 용어로, 타구가 떨어지는 격차를 줄이는 것에서 나왔다. “Close the Gap” 이는 비유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 준비가 완료되거나 어떤 일이 준비되었음을 나타내는 의미로도 사용될 ...

“Batter up”이라는 표현 역시도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는 야구에서 쓰이는 용어이기도 하지만, 비유적인 의미로 일상에서 쓰이기도 한다. 야구에서 “Batter up”은 타석에 나설 준비가 된 타자를 호출할 때 사용되는 구호이다. 경기 중 포수가 공을 받아내는 동안, 다음 타자가 준비될 때 심판이나 코치가 “Batter up”이라고 외친다. 이러한 장면에서 비유적인 의미로 확장이 되었는데, 비유적으로 “Batter up”은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준비가 끝난 상태를 의미하는 ...

“Behind the Plate”이라는 영어 표현은 야구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여기에서 “Plate”는 홈플레이트를 의미하며, 이를 직역해보면, “홈플레이트 뒤에서”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야구에서 포수(Catcher)가 홈 플레이트 뒤쪽에 위치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포수는 투수가 던진 공을 받기 위해 홈 플레이트 뒤에서 준비한다. 포수는 경기 중 투수가 던진 공을 받으며, 타자와 투수 사이의 조율 역할을 하고, 경기의 전략을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