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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惜敗)“는 경기나 경쟁에서 약간의 점수 차이로 아깝게 짐을 뜻하는 단어이다. 이를 풀어서 쓰면, ”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말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특히, 언론 등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경기 등을 설명할 때 사용한 문구로 잘 알려져 있다. ”석패(惜敗)를 영어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석패를 가리키는 영어 표현은 여러 가지를 찾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A Narrow Defeat”이라는 표현을 떠올려 볼 수 있는데, ...

“By a Narrow Margin”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는 간발의 차이로 승부가 결정되는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By a Narrow Margin” 간신히 가까스로 “Margin”은 페이지의 “여백”, “시간이나 득표 수 등의 차이”를 뜻하는데, 이는 아주 근소한 차이로 무언가가 결정되는 경우에 쓸 수 있다. 주로 승부에서 쓰이며, “Win, Lose”와 같이 조합이 되어서 쓰인다. Win By a Narrow Margin : 근소하게 이기다. Lose By ...

“Tie Breaker” 타이 브레이커? 최종 결정전 스포츠 경기 등에서 “타이(Tie)”는 동점을 가리킨다. 테니스의 13번째 게임을 “타이브레이커”라고 하는데, 이는 승자를 가릴 수 있는 경기라는 뜻으로 쓰인다. 동점인 상황에서 한 점만 더 내면, 승부를 낼 수 있는 상황을 “타이 브레이커(Tie Breaker)”라고 부른다. “Tie Breaker” 테니스의 13번째 게임 동점 결승전 최종 결정전 “Eventually, Li was able to win the tie-breaker.” (결국 리 선수가 ...

축구 “승부차기(勝負차기)”를 영어로? 축구 경기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각 팀의 정해진 선수가 골대 가운데 지점에서 11미터 떨어진 곳에서 교대로 공을 쳐서 승부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이를 승부차기라고 하는데, 영어로 승부차리를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승부차기(勝負차기)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Penalty Shootout 승부차기를 영어로 “Penalty Shootout”이라고 한다. 골대 근처에서 반칙을 했을 경우에, 패털티 킥(Penalty Kick)”이 주어지게 되는데, 패널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