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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트콤인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는 2007년 처음으로 소개 되었다. 이는 기존의 시트콤의 틀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형식의 시트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중심이 되는 시트콤과는 달리 아주 특별한 인물들이 중심이 되는 시트콤이었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일반적인 시트콤이라고 하면 “프렌즈(Friends)”에서 등장하는 상대적으로 일반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시트콤을 볼 수 있는데, 빅뱅이론에서는 이런 전통적인 것을 완전히 타파했다. (물론, 프렌즈에서도 ...

“One Less Thing to Worry Abou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영어적인 표현으로 원어민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미국 시트콤 중의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에서 쓰이기도 했다. 레너드가 이웃집에 사는 페니를 식사에 초대하면서, “카레는 천연 설사제”이고, 대장을 깨끗하게 하니, 걱정거리를 하나 줄여준다.”라고 하면서 초대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Leonard : “…a clean colon is just one less thing to worry ...

“Sarcasm”은 우리말로 빈정대기, 혹은 비꼼이라는 말로 옮길 수 있는 표현이다. 다른 누군가의 말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빈정대는 말로 풀어내는 경우에 쓸 수 있는 표현이다. “Sarcasm” 빈정대기 비꼼 공대 졸업생들이 등장하는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에서는 사회성이 결여되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쉘든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타인이 비꼬듯이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작중에서, 쉘든과 함게 생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