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화의 후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룬 대통령(President Loon)”으로 지칭하면서 말실수를 거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에 맞서기 위한 한, 미, 일 동맹을 어떻게 강화할 것이냐’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최근 워싱턴을 방문한 한국의 룬 대통령과 상세히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답했다. 미국 백악관은 ‘브리핑 룸’을 통해서 기자회견 후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같은 발언이 담긴 ...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발언을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과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이 이러한 실수로 인해서 홍역을 겪었던 적이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2022년 해외 순방을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실언을 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이렇게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발언을 했는데, 실제로는 마이크가 켜져 있어서 문제가 된 것을 두고 ”Hot Mic”이라고 한다. 아마, 여기에서 ...
2022년 9월 22일 미국 현지시간으로 유엔총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 짧은 만남을 가진 뒤, 박진 외교부 장관쪽으로 돌아오면서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하는 듯한 장면이 영상에 잡혔다. 이후, 대통령실은 처음에는 사적발언이었다고 해명했고, 이후에는 욕설을 한 것은 맞지만, 우리나라 국회를 지칭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또, 그 이후에는 욕설을 한 적도 없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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