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 & 강연, 기타 제안 등 문의하기

영국에는 다양한 사투리가 있다. 런던만 하더라도 다양한 사투리와 발음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지역별로 다양한 사투리와 억양을 갖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사투리” 영어가 탄생한 곳은 영국이다. 그래서, 어쩌면 영국식 영어를 진짜 영어라고 칭해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식 영어는 무엇을 영국식 영어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감이 있다. 영국 안에서도 다양한 말투가 있고, 사투리가 ...

“End”는 어딘가의 끝을 이야기하는데, 영국에서는 슬랭으로 “Area”를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이는 영국에서 노점상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쓰이는 표현이다. “End” (Slang – British Road Man Dialect) Area Neighborhood 구역 이는 우리가 흔히 “나와바리”라고 하는 말과 닮아있는 말이다. 이 역시도 일본에서 건너온 말로, “내 구역”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End” 역시도 “나와바리”와 유사한 느낌으로 쓰인다. “You are in the End. = You ...

“Take the Piss Out Of”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누군가의 소변을 취하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소변과는 관련이 없고,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Take the Piss Out Of (Someone/Something)” …를 놀리다. 이는 다른 누군가를 놀리다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쓸 수 있기도 하고, 사물을 대상으로 쓸 수 있기도 하다. “Take the Mickey Out of (Someone/Something)” …를 ...

“Use Your Loaf”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빵 한 덩이를 써라.”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Use Your Loaf” 머리를 써라. 이는 관용적으로 “머리를 써라.”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이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영국 런던 암호 사투리? 코크니 라이밍 슬랭 “Loaf”는 일반적으로 “빵 한덩이”를 뜻하는데, 코크니 라이밍 슬랭에서는 “Head”라는 뜻으로 쓰인다. ...

영국에는 다양한 영국 사투리가 있다. 우리나라와 유사하게 지역별로 다양한 형태의 사투리가 존재한다. 그중에서 특히 유명한 사투리로는 영국의 수도 런던의 “코크리 라이밍 슬랭(Cockney Rhying Slang)”이라는 것이다. “Cockney rhyming slang : 코크니 라이밍 슬랭” “코크니(Cockney)”는 런던 동쪽에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과거 영국 런던 동쪽지역은 타워브리지를 기준으로 여러 상선이 드나들며, 시장이 형성되면서 상인들과 노동자 계층이 많이 살게 되었다. 상인들과 노동자들이 대화 내용을 다른 ...

“A Bad Hair Day” 만사가 안 풀리는 날 “A Bad Hair Day”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드는 날”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A Bad Hair Day” 머리 모양이 마음에 안 드는 날 만사가 잘 안 풀리는 날 이는 만사가 잘 안 풀리는 날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머리 모양이 마음에 들지 ...

“Lose Your Bottle, Bottle It, Bottle Out” 용기를 잃다? “Lose Your Bottle”, “Bottle It”, “Bottle Out”이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각각, “유리병을 잃다.”, “유리병에 담다”, “유리병에서 꺼내다.” 정도로 옮겨볼 수 있다. 사실, 이는 직역하기에도 어려운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Lose Your Bottle, Bottle It, Bottle Out” 용기를 잃고 하려던 것을 그만두다. 이 3가지 형태의 표현은 ...

영국 코크니 슬랭 사전 “Cockney Rhyming Slang” 영국 런던 사투리의 일종인 “코크니(Cockney)”는 굉장히 특이한 사투리이다. 단순히 발음에서만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일종의 암호를 만들어 내서 사용하는 형태로 발전했다. “은어로 발전한 런던 사투리, 코크니 라이밍 슬랭(Cockney Rhyming Slang)” 과거 영국 런던의 타워브리지 동쪽으로는 여러 상선이 드나들면서 시장이 형성되었고, 상인과 노동자 계층이 많이 살게 되었다. 상인과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대화 내용을 ...

영국 런던 지하철 “존(Zone)” 우리나라 서울 수도권 지하철에서 거리비례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듯이,영국의 수도 런던에서도 비슷한 요금제를 적용하고 있다. “런던 지하철의 구간별 요금제, 존(Zone)” 런던 지하철은 구간별 요금제로 “존(Zone)”을 설정하고 있다. 존은 1-6까지 있는데, 중심부를 중심으로 양파의 껍질처럼 둘러싸고 있는 형국이다. 가장 중심은 “Zone 1”이고 가장 바깥쪽의 구역은 “Zone 6”이 된다. 과거에는 런던 지하철도 우리나라처럼 거리비례 요금제를 적용하였으나, 너무 복잡하여, 6단계로 ...

“A Busman’s Holiday” 버스 기사의 휴가? 영어 표현 중에는 “A Busman’s Holiday”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는 쉬는 날에도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지내는 것을 가리킨다. “A Busman’s Holiday : 직장에서 하는 일과 같은 일을 하면서 보내는 휴가” 이는 19세기 마차 버스에서 유래했다. 런던의 버스 기사들은 휴가 중에도 혹시나 다른 기사들이 말을 학대할까 싶어 버스에 승객으로 탑승해서 마부들이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지켜봤다. 여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