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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의 상(反骨의 相)”은 “반골”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개념으로, 반골은 ‘반골’이라는 뜻으로 ‘고집스럽고 권위에 반항하는 성향’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반골의 상’은 이러한 성향이나 특성을 가진 사람의 모습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원래는 삼국지의 촉나라 장수 위연과 관련이 있다. 위연은 뒤통수가 눈에 띌 정도로 튀어나온 모습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는 백성들과 힘을 합쳐 봉기를 일으키고 한현을 살해한 후 유비에게 투항했다. 제갈량은 위연의 모습을 ...

“Unbending”은 형용사로 쓰이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못마땅한 느낌을 담고 있는 단어이다. 이는 어떤 결정이나, 의견을 굽히지 않는 고집스러운 느낌을 담고 있는 단어이다. “Bend”는 굽히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여기에 “Un-“이 붙어서 반대의 뜻을 담고 있는 단어이다. “Unbending” (의견, 결정 등을) 굽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ADJECTIVE) (Sometimes disapproving) Not willing to change an opinion, decision, etc. “He is a man of unyielding[unbending] spirit.” (그는 기개가 ...

“소고집”을 영어로? 몹시 센 고집을 두고 “소고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는 고집이 아주 센 사람을 가리키기도 한다. 고집이 세다는 말은 영어로 “Stubborn”이라고 하는데, 우리말의 소고집처럼 아주 고집이 센 경우를 두고 아래와 같이 표현한다. “소고집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As Stubborn as a Mule : 노새만큼 고집이 세다 = 소고집이다. 우리말에서는 고집이 센 사람을 두고 “소고집”이라고 하는데, 영어에서는 이를 “노새”에 비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