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flake” 눈송이? 유리멘탈
최근에 싱겨난 신조어로 “유리멘탈”이라는 말이 있다. 유리멘탈은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멘탈”이라는 뜻으로 대범하지 못한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는데, 바로 “Snowflake”라는 표현이다.
“Snowflake”
- 눈송이
- 근성이 없고 화를 잘 내는
이를 직역해보면, “눈송이”로 옮겨볼 수 있는데, 비유적으로 “근성이 없고 화를 잘 내는”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그래서 우리말의 “유리멘탈”과 닮아있다.
“Snowflake Generation : 눈송이 세대”
“Snowflake Generation”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이는 “눈송이 세대”로 직역해 볼 수 있는데, “이전 세대보다 근성은 없고 화를 잘 내는 젊은 세대”를 말한다. 주로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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