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urp” 후루룩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영미권 국가에서도 소리를 내면서 음식을 먹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가급적이면 소리를 내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면 요리를 먹을 때는 어느 정도 예외적인 상황이 적용되기도 한다.
“Slurp :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먹다, 마시다.”
어떤 것을 먹거나 마시면서 “후루룩” 소리를 내는 것을 영어로는 “Slurp”라고 한다. “Slurp”는 그대로 동사로 쓰인다.
- “Don’t slurp your soup.” (수프를 소리내면서 먹지 말아주세요.)
- “When you eat noodles, you should slurp.” (국수를 먹을 때는 후루룩 소리를 내며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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