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y Party” 연민의 파티?
“Pity Party”라는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연민의 파티”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특별한 파티를 가리킨다.
“Pity Party”
- 여럿이 모여서 신세를 한탄하는 시간
이는 여러 사람이 모여서 자신의 삶이 얼마나 절망적이고 형편없는지에 대해서 한탄하고 슬퍼하며 자신을 동정하는 시간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왁자지껄 시끌벅적 파티를 벌이는 것은 아니고, 가까운 사람 몇명이 모이거나 혹은 혼자서 자신의 신세를 털어놓고 한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가리킨다. 스스로에게 연민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에서 “Pity Party”라고 이름이 붙었다.
- “I had a pity party for myself and I cried all day.” (나 혼자를 위해 슬퍼하는 시간을 가졌고, 하루종일 울었다.)
- “I should stop the pity party and move on.” (슬퍼하는 것은 그만두고, 앞으로 나아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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