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Tip of Your Tongue” 혀 끝에 있다?
“On the Tip of Your Tongue”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혀 끝에 있다.”라는 뜻으로 옮겨볼 수 있는데,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On the Tip of Your Tongue”
- 자칫 입에서 말이 나올 뻔하다.
- 말이 입 끝에서 뱅뱅 돌뿐 생각이 나지 않다. (생각이 날 듯 말 듯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어떤 말이 입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갑자기 나올 뻔한 경우에 쓰이기도 하고, 반대로 어떤 말이 생각이 날듯 말듯해서, 말이 잘 나오지가 않는 상황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어떤 무언가의 이름이 기억이 날듯 말듯한 경우, 혹은 어떤 단어가 생각이 날듯 말듯한 상태를 뜻한다.
- “It’s on the tip of my tongue.” (말이 입 끝에서 뱅뱅 돌뿐 막상 안 나와요.)
- “I’ve got the answer on the tip of my tongue.” (답이 혀끝에서 뱅뱅 돌아.)
- “There is a word that’s on the tip of my tongue and still don’t know what it is.” (혀끝에서 계속 뱅뱅 도는 말이 하나 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 “Her name is on the tip of my tongue.” (그녀의 이름이 기억이 날 듯 말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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