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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하다”를 영어로?

“입이 심심하다”를 영어로?

무언가를 먹고 싶어지는 경우에, 우리는 “입이 심심하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간식거리 등을 먹으면서 입을 움직이고 싶은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이다.

“입이 심심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입이 심심하다는 표현은 결국, 무언가 군것질을 하고 싶다는 의미가 되기에, 아래와 같은 표현들로 사용할 수 있다.

  1. Feel Like Snacking : 과자 같은 것을 먹고 싶다.
  2. Need Something to Nibble on : 무언가 야금야금 씹고 싶다.

“Snacking = 과자 같은 것을 먹고 싶다.”

먼저 “Feel Like Snacking”이라는 표현은 “과자 같은 것을 먹고 싶다.”라는 의미를 담은 표현이다. “Snack”은 명사로 과자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사로는 “간식을 먹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Teenagers often feel like snacking in between meals.” (십 대들은 종종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고 싶어 한다.)
  • “I feel like snacking while watching the movie.” (영화를 볼 때 입이 심심하다.)

“Something to Nibble On = 무언가를 야금야금 씹다.”

“Nibble”은 “조금씩 먹다, 야금야금 먹다.”라는 뜻을 가진 표현이다. “Nibble on”은 무언가를 조금씩 뜯어먹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Need Something to nibble on”이라고 하면, “야금야금 뜯어먹을 무언가가 필요하다.”라는 뜻으로 군것질거리를 찾는다는 뜻으로 쓸 수 있다. 그래서, 이 표현 역시도 “입이 심심하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 “I am not really hungry, but I need something to nibble on.” (배가 고프지는 않은데, 뭔가 입이 심심해.)
  • “I do love something to nibble on during a good show.” (재미있는 쇼를 보면서 군것질하는 것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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