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이라는 단어는 동사와 명사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소리를 흉내낸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 콧노래를 부르거나,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의미한다. 혹은 웅웅거리거나, 윙윙거리는 소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서 일반적으로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은 기운이 넘치거나 기분이 좋을 때 하는 행동이기에 “활기가 넘치다”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Hum”
- 콧노래를 부르다, (노래를) 흥얼거리다.
- 웅웅거리다, 윙윙거리다.
- 활기가 넘치다.
- 웅웅[윙윙, 웅성]거리는 소리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Hum”
- (VERB) To make a low continuous sound.
- (VERB) To sing the notes of a song while keeping your lips closed.
- (VERB) To be very active or busy.
- “She was humming softly to herself.” (그녀는 혼자 조용히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 “The computers were humming away.” (컴퓨터가 계속 웅웅거리고 있었다.)
- “The streets were beginning to hum with life.” (거리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다.)
- “Do you have to hum so loudly?” (넌 꼭 그렇게 크게 콧노래를 불러야겠니?)
- “The room filled with the hum of conversation.” (그 방은 웅성거리는 이야기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 “Bees hum around from flower to flower.” (벌은 이 꽃에서 저 꽃으로 윙윙거리며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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