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Desk” 뜨거운 책상? 공용으로 쓰는 책상
“Hot Desk”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뜨거운 책상”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는데,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인다.
“Hot Desk”
- 뜨거운 책상
- 여러 명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책상
이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책상을 가리킨다. 한 사람씩 지정석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책상을 가지고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는 일부 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경비 절감을 위해서 한 책상을 여러명이서 사용하는 공용 책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외근이 잦은 회사에서는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우리나라 회사의 사례로는 “이랜드” 그룹이 이러한 “Hot Desk” 시스템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Hot desks should be kept clean and tidy at all times because you don’t know who will use them next.” (어떤 다른 사람이 그 책상을 사용할지 모르니, 공용 책상은 항상 청결하고 갈끔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 “Some ministers will have to hot-desk until more accommodation can be found.” (더 많은 시설이 들어설 때까지 일부 장관들은 공유 책상을 사용해야 한다.)
- “Members also thought that there needed to be more telephones at hot-desks.” (구성원들은 또한 공유 책상에 더 많은 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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