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는 단어가 있다. 이는 형용사로 “무일푼의” 혹은 “빈털터리의”라는 뜻으로 쓰인다.
“Go For Broke”라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고, “Be Broke”라고 쓰이기도 하는데, 조금씩 다른 의미로 쓰인다.
- Go for Broke : 모든 것을 걸다, 전부를 걸다.
- Be Broke : 빈털터리가 되다.
“Go For Broke”의 경우에는 모든 것을 걸다, 혹은 전부를 걸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이를 직역해보면, “빈털터리를 위해서 간다.”라는 말로 볼 수 있는데, 모든 것을 걸고, 실패하는 경우에는 빈털터리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에 “모토(Motto)”로 쓰였다. 하와이 피진(Pidgin)에서 나온 말이다. 참고로 피진은 “한 가지 언어가 다른 토착어와 결합되어서 사용되는 현상”을 말한다.
- “I am going to go for broke!”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해 볼 생각이다.)
- “I am going to go for broke today.” (오늘은 죽기 살기로 달려들 생각이다.)
- “I decided to go for broke and start my own business.” (이번에 모든 것을 걸고 내 사업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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