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 어부바하다”를 영어로?
“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등에 대고 손으로 붙잡거나 무엇으로 동여매어 붙어 있게 하는 것”을 “업는다”라고 한다.
등에 아이를 업거나, 부상을 당해서 걷지 못하는 사람을 이동시킬 때 이 방식을 사용한다. 영어에서도 이렇게 업고 이동하는 것을 가리키는 용어가 있다.
“업다, 어부바하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업는다는 표현은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다.
- Carry (Someone) on one’s back.
- Have (Someone) Ride on one’s back.
- Give a Piggyback (Ride)
“Carry on one’s back.”
업는다는 것을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등으로 수송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표현을 영어로는 문자 그대로 “Carry Someone on one’s back” 혹은 “Have Someone ride on one’s back.”과 같은 말로 표현할 수 있다.
- “Let me carry you on my back.” (내가 등에 업어 줄게.)
- “I used to carry my baby sister on my back after school.” (나는 방과 후에 여동생을 업어주곤 했었다.)
“Give a Piggyback (Ride)”
“Piggyback”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 표현 역시도 “등에 누군가를 업는다.”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다. 우리말의 “어부바”에 가까운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이를 업는데, 주로 쓰는 표현이다.
- “He’s giving Jenny a piggyback ride in the living room.” (그는 지금 거실에서 제니를 업어 주고 있어.)
- “Would you give my daughter a piggyback ride?” (제 딸 좀 업어주실 수 있나요?)
- “Sam gave his son a piggyback ride.” (샘은 아들을 업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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