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食困症)”을 영어로?
식곤증(食困症)은 “음식을 먹은 뒤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증상”을 가리킨다. 이러한 증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므로, 이것을 가리키는 영어 표현이 있다.
“식곤증(食困症)을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식곤증을 영어로는 아래와 같은 표현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다.
- Languor (After a meal)
- Drowsiness (After a meal)
- Food Coma
“Languor, Drowsiness = 식후에 졸린 증상”
식곤증(食困症)에 관한 정식 명칭은 “Languor” 혹은 “Drawsiness”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단어는 모두 “잠이 오는 상태”, 즉 “나른한 상태”를 가리킨다.
조금 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고자 한다면, “After a meal”을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 “I felt much languor after a heavy meal.” (나는 과식을 한 뒤 더 많은 식곤증을 느꼈다.)
- “Big meals during the day cause drowsiness.” (낮에 식사를 많이 하면 졸음이 온다.)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Food Coma”
하지만, 위의 표현은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표현이다. 일상에서는 가볍게 “Food Coma”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Coma”는 “혼수상태”를 가리키는데, 음식을 많이 먹어서 혼수상태에 빠지는 것 같다는 의미로 “Food Coma”로 “식곤증”을 나타낸다.
- “He is in a food coma.” (그는 식곤증에 걸려 있다.)
- “Are you already in a food coma?” (너 벌써 식곤증이 왔어?)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