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uary”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우리말로 “강어귀”를 뜻하는 말이다. 어귀는 “드나드는 목의 첫머리”를 뜻하는데, 강어귀라고 하면,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어귀를 뜻한다.
영어에서도 이러한 곳을 가리키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Estuary”라는 단어이다.
“Estuary”
- (강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강어귀
- An area where a river flows into the sea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강어귀가 있는데, 바로 “쇠소깍”이라는 곳이다. 쇠소깍에서는 제주도 전통배인 “테우”를 타볼 수 있기도 하며,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 “The canal was built to connect Sheffield with the Humber estuary.” (그 운하는 셰필드와 험버 강어귀를 잇기 위해 건설되었다.)
- “England’s principal water ways are the Thames and Severn Rivers, and the Humber Estuary.” (잉글랜드의 주요한 수로는 테임즈와 세번강, 그리고 험버 강어귀이다.)
- “Tidal energy is harnessed by building a barrage, or a huge dam, across a river estuary.” (강어귀를 가로질러 둑이나 거대한 댐을 건설함으로써, 조력이 동력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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