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ne”은 흔히 “드론”으로 쓰이는 단어로, 우리말에서도 그대로 쓰인다. 이는 지상에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를 뜻하는데, 그 외에도 다른 뜻으로 쓰이기도 하여, 이번에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한다.
이는 명사와 동사로 쓰이는 단어로, 웅웅거리는 소리를 뜻하기도 하는데, 드론을 날리면 드론에서 이러한 소리가 나기에 붙은 이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Drone”
-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
- (일부 악기가 배경음으로 내는) 저음, 저음부
- (일을 하지 않는) 수벌
- 무위도식하는 자
- (지상에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
- 웅웅거리는 소리를 내다, 웅얼거리는 소리를 내다.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Drone”
- (NOUN) A type of male bee that does not gather honey.
- (NOUN) (Chiefly US Informal) A person who does work that is boring and not very important.
- (NOUN) A type Of small aircraft that flies without a pilot.
- (NOUN) A deep continuous sound, hum.
- (VERB) To make a continuous low humming sound.
- “Drone operators should abide by the droneway.” (드론 조종사들은 드론웨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 “A plane was droning in the distance.” (멀리서 비행기 한 대가 웅웅거리고 있었다.)
- “The drone taxi will be deployed on a commercial scale soon.” (드론 택시는 곧 상용화될 것입니다.)
- “Bees droned among the flowers.” (벌이 꽃들 사이에서 윙윙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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