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gh” 도우? 밀가루 반죽? 돈
일반적으로 “Dough”는 빵을 만들 때 쓰는 “밀가루 반죽”을 의미한다. 피자를 만드는 경우에 피자 반죽을 “피자 도우(Pizza Dough)”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런데, “Dough”는 속어로 “돈”을 가리키는 은어로 쓰이기도 한다.
“Dough”
- 밀가루 반죽
- 돈 (속어)
사실, 도우가 왜 돈을 가리키는 속어로 쓰이게 된 것이지는 명확하지 않다. 영국 런던 사투리 중의 하니인 “코크니(Cockney)”에서도 도우를 “돈”을 의미하는 속어로 쓰이는데, 나름대로 추측을 해보자면, 서양의 주식인 빵은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라고 할 수 있다.
빵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것에서 출발하여, 돈을 가리키는 속어로 사용된 것이 아닐까 한다. 사람들이 빵을 거래하면서, 돈을 받았을 것이니 말이다.
- “You don’t need a lot of dough.” (큰돈은 필요 없어.)
- “How much dough did he spend?” (그가 쓴 돈이 얼마니?)
- “Take this job. You will make a lot of dough.” (이 일자리 잡아.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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