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e and Dusted” 모든 것이 완벽하게 끝났다.
“Done and Dusted”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이를 직역해보면, “끝나고, 먼지까지 덮였다.”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이는 주로 관용적인 뜻으로 쓰이는데, 아래와 같은 뜻으로 쓰인다.
“Done and Dusted”
- 끝나고 먼지까지 덮였다.
- 모든 것이 완벽하게 끝났다.
이는 관용적인 뜻으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끝났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어떤 것이 완벽하게 준비가 완료되었거나, 성공적으로 끝난 상황을 가리킨다.
이는 과거 책을 쓸 때, 펜과 잉크를 이용해서 종이에 쓰던 시절에서 나왔다. 종이에 잉크로 글을 써내려가는 시절이라, 신중해야 했고, 글을 쓴 다음에도 종이에 잉크가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이 경우, 잉크가 종이에 흡수되고 마르는 것을 돕기 위해서 특별히 흡수력이 뛰어난 먼지(Absorbent Dust)를 종이 위에 뿌렸는데, 여기에서 나온 표현이 바로 “Done and Dusted”이다.
- “That’s my article for the magazine done and dusted.” (그것이 그 잡지에 실으려고 완전히 마무리 지은 내 글이다.)
- “All done and dusted we can now start the exhibition.” (이제 만반의 준비를 끝냈으니 전시회를 시작해도 되겠다.)
- “After two months of hard work, the project is finally done and dusted.” (몇 달 뒤에, 프로젝트는 완전히 성공적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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