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언가가 하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경우에 우리말에서는 “…가 땡긴다.”라고 한다. 일상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는데,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표현이 있다.
“Crave/Crave For …”
- 갈망하다.
- 열망하다.
“Crave” 혹은 “Crave For”은 사전적인 의미로는 “갈망하다, 열망하다.”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일상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땡긴다.”라는 뜻과 유사하다.
무언가 갑자기 하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경우에 쓸 수 있다.
- Crave Affection : 사랑에 목마르다.
- Crave Food : 식탐이 있다, 음식이 땡긴다.
- Crave Cold Beer : 시원한 맥주가 땡긴다.
위와 같은 형태로 쓸 수 있는데, “Crave For”로 써도 똑같은 뜻으로 쓰인다. 아래는 문장에서 쓰이는 형태이다.
- “I really do crave your indulgence.” (난 정말로 네가 원하는 대로 하며 살길 원해.)
- “Do you crave something a little sweet?” (약간 단 것을 원하나요?)
- “I am thirsty, and I crave cold beer.” (목이 칼칼하니, 시원한 맥주가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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