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s”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술자리에서 “건배”를 뜻하는 말로 쓰이지만, 영국에서는 술자리가 아닌 자리에서도 흔히 들어볼 수 있다.
영국에서의 “Cheers”는 “Thank You”를 대신하는 의미로 쓰이기 때문이다. 사실, 영국에서는 “Thank You” 못지 않게 “Cheers”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Thank You”와 “Cheers”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 같기도 한데, 이는 항상 서로에게 감사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Cheers”
- 감사합니다.
- Thank You
또한, “Cheers”는 친구를 친근하게 부를 때 쓰기도 한다. “Cheers, Mate”와 같이 쓴다.
“싱가포르의 편의점, Cheers”
또한, 여담으로, 싱가포르에는 “Cheers”라는 이름의 편의점이 있다. 과거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곳이어서 그런지, 영국식 영어의 잔재를 흔히 볼 수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이와 같은 이름의 편의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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