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메이트는 우리말로도 그대로 번역이 되어서 쓰이는 단어이다. 이는 체스에서 쓰이는 용어로 왕(King)을 잡겠다는 경고를 담은 구호를 뜻한다. 이는 장기에서 사용하는 구호인 “장군”과도 닮아있다.
또한, 이는 비유적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완전히 패배한 상황을 뜻하기도 한다. 체스에서 체크메이트를 당하고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면, 게임에서 지기 때문인데, 여기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Checkmate”
- (체스) 체크메이트, 외통 장군
- 완전히 패배한 상황
이를 영영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Checkmate”
- (NOUN) A situation in chess in which a player loses the game because that player’s king in a position from which it cannot escape.
- “Just as in Western chess, the goal of the game is to checkmate the opponent’s king.” (서양의 체스처럼 상대편의 장(將)을 잡으면 이기게 된다.)
- “The man played checkmate with me coldheartedly.” (비정하게도 그는 나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 “While we played a chess together he gave checkmate twice.” (우리가 같이 체스게임을 하는 동안 그는 두 번이나 장군을 불렀다.)
- “She was so good at that game that she easily said checkmate to him.” (그녀는 그것을 너무나도 잘 해서 그를 쉽게 이겼다.)
- “His efforts to escape met with a checkmate.” (그의 도망하려는 노력은 좌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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