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ap and Nasty” 싼게 비지떡이다.
우리말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말 그대로 값싼 물건은 그만큼 품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영어에서도 이와 유사한 뜻을 가진 표현이 있다.
“Cheap and Nasty : 값싸고 질이 좋지 않은 = 싼게 비지떡인”
바로 “Cheap and Nasty”라는 표현인데, 말 그대로 “저렴하고 질이 좋지 않은”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표현이다. 그래서 우리가 관용어로 사용하는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과 닮아있는 영어 표현이다.
- “Don’t buy that coat – it looks cheap and nasty.” (저 외투 사지 마. 형편없는 싸구려 같아 보여.)
- “Everything in this shop is cheap and nasty. Don’t buy anything.” (이 가게에 있는 것 아무것도 사지 마. 전부 싸구려야.)
“Cheap and Cheerful : 값싸고 질좋은”
“Cheap and Nasty”와 반대되는 표현으로 “Cheap and Cheerful”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값이 싼데, 질이 좋은 것”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그래서 우리말로는 “값싸고 질좋은” 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표현이다.
- “We found a cheap and cheerful cafe.” (우리는 값싸고 좋은 카페를 찾았다.)
- “Stakeholders are intended as a cheap and cheerful form of personal pension, where the main annual charges are limited to 1.5 per cent.” (주주들은 값이 저렴하고 만족할만한 개인연금을 만들 의도로 연간 수수료 1.5%로 제한하고 있다.)
- “She enjoys shopping for cheap and cheerful presents.” (그녀는 값싸고 질 좋은 물건 구매를 줄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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